절로 가슴을 움클하게 합니다, 드디어 2017년 12월 31일이 

되었습니다. 수 많은 일들로 만감이 교차 했지만, 먼저 만복을 

누리며 삶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자연히 감사가 나옵니다. 

또한 교회와 이웃과 사회속에서 만난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나 연약하여 부족하고 못나서 부끄럽지만, 위를 

우러러 쳐다보며,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니 힘이 솟아 나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여 봅니다...


우리 교회는 2018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특별 새벽 기도회를

합니다. 그리고 7일 예배 후에는 일년에 한번 교인 총회를 열고 

한 해를 돌아 보며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여려 가지를 결정하여 

한해를 은혜롭게 살기 위해 헌신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의 평균 연령이 69세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나서서

주님의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 할 4-5십 대가 주류를 이루도

온 교회가 물심 양면으로,  총력을 기울여 전도하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서있는 FKUM 교회는 1923년에 창립되어 50년간 한인 

교회로는 유일하게 복음으로 선교 하다가 한인이 점점 늘어나서

제2, 제3의 교회가 창립 되었다네요. 그래서 우리 교회를 어머니

 교회요, 장자 교회라고 지금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꽃 

같은 으로 바라보시는 가운데, 정직하게 믿음을 가다듬고 이런 

역사가 한인 동포 뿐만 아니라 우리가 속한 사회에 좋은 본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더욱 열심히 전도하면 좋겠습니다.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주일 예배 중에 박병일 행정 부목사님의

간단한 환송식이 있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사역 하신지 6년 4개월

만에, 새 목회지인 괌 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교회의  담임 목사님으

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김대기 목사님이 가셨고, 얼마 전

에는 조선형 목사님도 파송 받아 담임 목회자로 가셔서 정말 휼륭

게 사역 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있어서, 우리 교회가 자랑입니다.

이제는 우리 교회가 많이 젊어지고 속히 변화되기를 희망합니다..